스마트팜연구개발사업단, 스마트온실통합관리시스템 개발 지농-컬티랩스 등 2년간 공동연구 성과
작성자 민주희
작성일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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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연구개발사업단, 스마트온실통합관리시스템 개발
지농-컬티랩스 등 2년간 공동연구 성과
스마트팜연구개발사업단(단장 조성인)은 “스마트팜 온실의 재배가이드와 작업계획을 확인하고 농업인들이 작업 실행 상황 및 생육상태를 상시 모니터링 가능한 ‘스마트온실 통합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스마트온실 통합관리시스템’은 (주)지농과 (주)컬티랩스가 강원도농업기술원, 한국농산업조사연구소와 협력해 2년간의 연구를 거쳐 개발했다. (주)지농은 여러 농가의 이 기종 스마트팜 데이터를 수집, 가공해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기업이며, (주)컬티랩스는 실제 토마토, 딸기 등을 재배하면서 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가는 스마트팜 전문기업이다.
연구진들은 스마트팜 농가들이 대부분 사무실에 있는 PC나 모바일 화면에 의존해 데이터를 파악하고 있어 농작업의 즉각적 파악과 기록 등이 쉽지 않기 때문에 온실 작업장 내 키오스크나 터치형 대형모니터를 이용한 종합 상황실 개념의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