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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축산농가 74곳에 70억 투입 스마트팜 추진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도는 올해 축산농가 74곳에 총 70억원을 투입해 축산분야 스마트팜을 추진한다.

축산 ICT 융복합 사업이란 한우, 양돈, 양계(육계·산란계·종계), 낙농(젖소·육우), 오리 등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자동·원격 제어와 축사 감시 장비, 경영관리시스템 등을 설치해주는 사업이다. 최적의 가축 사육환경 조성을 통해 생산비 절감, 농가 소득 향상이 기대된다.

도는 도내 축산농가들을 대상으로 예비신청을 받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컨설팅을 통해 2023년도 축산 ICT(정보통신기술) 융복합 사업 대상자 74개 농가를 선정했다. 도는 이들 농가에 축사 내·외부 환경(온·습도, 정전, 악취, 화재 등) 감시 장비를 비롯해 사료 자동급이기, 선별기, 자동포유기 등의 축산 ICT 시설·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축산분야 스마트팜 구축을 위해 2016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364개 농가에 대해 총 523억원을 지원했다. 2027년까지 261개 농가를 더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www.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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