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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마트팜 수출 성장세 올해도 이어간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1일 경기 평택의 스마트팜 수출기업 ‘플랜티팜’을 찾아 수직농장의 엽채류·딸기 재배시설을 살펴보고 수출 상황 등을 점검했다. 

플랜티팜은 지난해 아랍에미리트(UAE)와 합작 법인을 통해 모두 410만달러 규모의 수직농장 수주계약을 체결한 기업이다. 올해도 중동·동남아 등 유망시장을 중심으로 스마트팜 수출·수주 확대가 기대된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스마트팜분야 수출·수주액은 전년 대비 115.9% 증가한 2억9600만달러로, 어려운 대외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장세를 보였다.

한 차관은 강대현 플랜티팜 대표 등 관계자들에게서 올해 수출 계획을 듣고 수출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플랜티팜 관계자는 “한국형 스마트팜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높아 수주계약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를 계약 체결까지 이끌어가기 위해 정부의 수출금융과 해외 밀착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한 차관은 다양한 정책금융제도를 소개하고 올해 해외 거점 조성, 컨소시엄 수주지원사업 신설 등을 통해 수출기업의 해외 진출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 차관은 “지난해 스마트팜 수출 성과는 업계와 정부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올해도 스마트팜 수출 확대를 위해 정책 지원, 현장 애로 청취에 역량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출처 :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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