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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세계에서도 인정

전북특별자치도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스마트팜 혁신밸리로 떠오르고 있다.

아프리카 남쪽에 위치한 레소토왕국의 타보 모포시(Thabo Mofosi) 농업식량안보영양부장관이 4일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우수성을 배우기 위해 방문했다.

모포시 장관은 전북자치도의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시설현황을 시찰하고 우수한 청년창업보육 시스템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통해 많은 관심을 표했다.

또 농식품인력개발원에서 시행하는 작물재배기술, 농기계교육, 청년농업인 및 귀농귀촌교육, 농식품 및 가공 창업, 마케팅, 농업정책교육 등 다양한 농업인 교육 프로그램에도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자국의 농업 발전을 위해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자평했다.

모포시 장관은 이어 전북자치도 이광호 국제관계대사와 면담하고 레소토와 전북도의 다양한 정책 관련 의견을 교류했다.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2021년 11월 준공 이후 한국형 스마트팜 시설과 연계산업을 견학하기 위해 전국 및 세계 각국에서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방문객은 2022년 4220여 명, 2023년 3340여 명, 2024년 3월 말 현재 580여 명 등이다.

올 초에도 키르키즈공화국대사, 호주 퀸즐랜드주정부 및 대학 관계자, 일본 농업인 등 해외에서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시설과 청년창업보육 시스템을 견학했으며, 경기·강원농업기술원, 인천시교육청, 대학교, 공무원 등 전국 각지에서도 방문했다.

이태수 전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장은 “앞으로도 선진화된 스마트팜을 견학하기 위해 방문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전북자치도의 우수한 농업인 교육 프로그램과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 시스템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방문객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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