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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농업 ‘스마트팜’에 달렸다”

이순걸 군수, 올해 창업농가 3곳 현장 방문

이순걸 울주군수가 20일 지역 스마트팜을찾아 현장을 시찰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울산시 울주군이 농업의 미래를 스마트팜에서 찾고 있다. 군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스마트팜 농가 확대를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스마트팜 보급 확산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주군 지역 스마트팜 3곳을 방문해 스마트팜에 대한 정책구상을 다듬었다.

스마트팜은 농산물 생산 공장이라고 보면 된다. 대규모 농지가 필요한 게 아니라 도심 빌딩에서 IT기술과 첨단농업기술로 필요한 작물을 생산하는 ‘도시농업’이기도 하다.

이 군수는 새싹삼 채소를 생산하는 ‘치술령 드림팜’, 약용작물 재배 ‘굿팜즈, 샐러드 작물 생산 ‘뉴팜 아쿠아포닉스’ 등을 방문했다.

‘뉴팜’의 경우 아쿠아포닉스라는 신개념 농법을 적용한 스마트팜이다. 스마트팜내에서 물고기를 키워 물고기가 배출하는 질소, 인이 섞인 수용액으로 샐러드채소를 기른다.

판매는 다른 채소보다 2배 이상 가격이 높은데, 친환경적이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학교급식, 원예농협 등 지역 로컬푸드매장에 납품된다.

또 ‘굿팜즈’는 병풀, 승마 등 약용작물을 울산 최초로 스마트팜으로 생산하는 시험을 하고 있다.

울주군은 2020년부터 스마트팜 설립 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지원금과 자부담을 50대 50으로 매칭한다.

첫해 5곳 스마트팜이 지원됐다. 지난해엔 4곳가, 올해는 3곳으로 총 12곳이 됐다.

이 군수는 “스마트팜은 기존 농가 뿐만 아니라 농업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개척의 길”이라며 “농업의 미래를 스마트팜에서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출처 : 울산제일일보(http://www.uj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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